웨스트빌리지-세비야Sevilla

오늘 다녀온데니까 여기부터시작한다.

세비야는 스패니시 식당이다.
난 스패니시를 열라 좋아하니까 꽤 자주 스페니시를 소개할거같다.아마두.
그리고 여긴 스페니시 스페니시다.말인즉슨 큐반 스페니시나 라틴 스페니시가 아니라 유럽에 있는 그 스페니시 스페니시식당이라는 뜻이다.

어쨌건 난 오늘 퇴근후에 친구랑 같이 웨스트빌리지에 있는 세비야엘갔다.
여긴 처음도전하는곳이었다.
위치는 1번타구 ..프랭클린이었던가 호튼이었나..여튼 그 근방이다.

시발 지금 구글링해보고왔다.
62 Charles Street  New York, NY 10014-3087
얘가 정확한 주소고 1번타고서 크리스토퍼에서 내리면된다 ㅋㅋㅋㅋㅋ 프랭클린도 호튼도아니었네 시발
그리고 안쪽으로 한블록 걸어들어가면 우측에 바로보일것이다.

디게 오래되고 우아한 느낌의 말그대로 오래된식당이다.거기 꽤 오래있었다고한다.
나무로 내장되어있어서 유럽느낌난다. 바가 하나있고 거기서 술도 마실수있다 술마시는사람 서너명있었따
근데 물론 난 밥먹을거라서 테이블로왔찌
테이블 꽤많았다 가게도 큼지막했구.
여튼 분위기제법 있는 가게였다.

본론들어가서 난 발렌시아식 빠에야+문어 에피타이저 주문했다.
빠에야는 2인분이었고 30.50불인가 여튼그랬다 문어 에피타이저는 12.50불이었다.(세금 비포함)

난 처음 스페니시가면 항상 빠에야랑 문어부터 주문해본다.내가 젤 좋아하는 스페니시라서.
여튼 문어는 가격은 에미나이주제에 양은 쥐꼬리만했다.
삶은 거였는데 내가 사실 튀기거나 구운거보다 삶은걸좋아해서..뭐 먹을만했다 쏘쏘였다 근데 가격 생각하면 ㄴㄴ임
근데 시발 또 생각해보면 맨하탄 음식가격이 다 거기서거기지 싶어서 이정도면 평균인거같기도하다
아냐..그래도 12.50불은 좀 비싼거같음..특히 맛이 걍그럴떄..좋지도 나쁘지도않게 딱먹을만했다..어쨌건 다먹었다

샐러드를 줬는데 이건 그럭저럭괜찮았다 채소제법 싱싱했음 소스도 맛났음
난 소스 이름 이런거 기억 못하는데 짭짤하고 약간 불그스레한 드레싱이었다 건더기는 없었다

그리고 문제의 빠에야..에는 랍스타+스페니시 소세지+햄+각종해산물이 들어가있다
근데 시발 랍스타에 살점이없었다...소세지는 쥐꼬리만큼 들어가있었고 클램하고 홍합이 좀 들어가있었다.
근데 클램하고 홍합은 전혀 안비렸다 가끔 좆같은덴 클램하고 홍합이 존나 비리기도 한데 이점에선합격
근데 빠에야를 그 뭐냐 빠에야 보통 요리할때 쓰는 넓고 낣작한 팬을 쓴게 아니라 둥근 냄비를쓴거였다
그래서 시발 밥알이 존나 질척거렸다
나쁘진않았는데 여튼 기분 별로였다 좀 물많은거 좋아하면 맞을듯

맛자체는 진짜 존나 완전 평범했다 적당히 맛있었다
샹그리아도 맛보고싶었는데 친구가 장염걸렸는데 ㅡㅡ; 나온거라 자제하기로했다.

별2.5개에서 3개 사이일거같다.
근데 가게 분위기는 디게 좋으니까 뭐 걍 갈만하긴한듯. 나쁘지않다. 음식도 뭐 사실 평균이상이긴하다. 한번정도 가볼만은 하다.담에한번 더가보구 그땐 스페셜티 물어보고 주문해볼란다.

스페니시는 거 뭐냐 까페에스파뇰 아니면 애스터플레이스에 있는 배럴,아님 라 빠에야가 훨맛있는거같다.
가격은 배럴>까페에스빠뇰>라 빠에야 인데 만족도는 삐까하다.
까페에스빠뇰은 랍스타가 맛있다.그리고 날짜 잘 맞춰서 가면 샹그리아 나이트 랍스타 나이트 이딴 근사한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싸게 죽이는 랍스타를 많이 먹을수있다. 샹그리아도 괜찮다. 근데 칵테일은 그냥 그렇다...

배럴은 디게 세련된 분위기의 유럽풍식당에서 아주 세련된 음식을 아주 세련된 가격으로 먹을수있다.
모든음식이 평균이상이다 가격도물론 그러하다

라 빠에야는 전통 스패니시..약간 오래된느낌의..진짜 스페인 시골구석탱이에 처박혀 있을거같은 그런 음식점이다.
참고로 위치는 배럴 옆옆이다.
여기선 평균이상의 전통 스페니시음식과 평균이상의 샹그리아를 평균이하의 가격으로 먹을수있다 솔직히 가격대비 만족도는 여기가 짱임
그리고 7시전까지 해피아워에 가면 샹그리아 1잔 가격에 2잔을 준다.

자세한건 다음번에 또 갈때 써보겠다
라 빠에야는 아마 다음주에 갈꺼같다.사진찍도록 노력해보겠다.

by 신씨 | 2012/01/22 14:37 | 맛집소개 | 트랙백 | 덧글(0)

나도..나도 이글루질 할래..!

아는 언니가 꾸준하게 블로그 등을 하는것을 보면서 왠지 나도 이글루질이 하고싶어졌다.
근데 내 삶은 존나 개 재미가 없기 때문에 해도 뭐 딱히 포스팅할만할 꺼리가 없다.
게다가 난 사진도 거의 안찍는다.
해외여행 다녀와도 사진이 없다.
취미가 맛집 순회지만 먹느라 바빠 사진을 안찍는다.
그치만 이젠 좀 부지런하게 살아보기로 마음을먹고 사진도 좀 찍도록 노력해보구 일기겸해서 포스팅도 해보기로 결심했다.
국어공부도 할겸 일기를 쓰는건 좋은 아이디어같다.
그날 하루를 정리해놓으면 기억력이 상승되지 않을까?
최소한 마치 기억상실증에 걸린것처럼 어제있던 일도 기억이 나지 않는일은 줄어들겠지.

그런의미에서 오늘있었던일을 아래에 적어보겠다.

출근했다
저녁먹었다
저녁먹고 친구와헤어져 집에와서 빨래돌렸다
그리고 지금까지 쭉 덕질했다

이게 나의 토요일 스케줄이다. 와 존나 쩌네
존나 개 바빠보여ㅋ

시발 난 존나 비싼 2년 약정 4G폰도 있는몸인데 왜 사진도 안찍고..
보는 사람마다 다 와 니 스마트폰 진짜크다 이 폰으로는 인터넷같은거 할맛나겠는데?
...근데 이것도작아서 안씀
지하철에서 인터넷이라도 터지면 하다못해 출퇴근 시간에라도 할짓이 없어서 폰갖고 놀기라도 하겠는데 망할 지하철에서 인터넷이안되니 폰은 그냥 음악듣는기계+시계일뿐이다.
내가 그러니 어울리지도 않게 지하철에서 책을읽지 아나

여튼 나는 이 이글루를 일기겸 맛집소개용으로 쓰겠다.
여기로 이사와서 새로 생긴 유일무이한 취미가 맛집탐방이니 그거밖에 사실 쓸내용이없기도 하다.

나는 뉴욕맨하탄살고 맨하탄에서 일하니까 맛집은 전부 맨하탄이될것이다.
내 행동반경이 다운타운~미드타운이기 때문에 사실 맨하탄전체를 다 가지도않을것이다.
어퍼쪽은 거의 모르지만 언제든 도전할 마음가짐은 되어있다.

내 포스팅이 뉴욕관광을 하며 타임스퀘어 펜스테이션 (한인민박 존나 몰려있는곳)근처의 진짜 개 구린 음식점의 비싸고 거지같은 음식에 지친사람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타임스퀘어랑 펜스테이션 근처에도 괜찮은 데가 몇군데 있긴하다.근데 존나 희소하다. 지금 더듬어보면 최소 2군데는 그럭저럭 갈만하다.

하여튼 그런식으로 이글루질을 해보려구한다. 내가 안까먹으면..안귀찮으면...
그리고 포스팅에 사진 이딴건 거의 없을예정이다. 찍으려고 노력은하겠지만 아마 거의못할것이다..노력은하겠다...
위꼴짤 보는거 나도좋아한다..단지 내가 찍으면 혐짤이되서..맛없어 보이니까..여튼그렇다.

그럼 안녕

by 신씨 | 2012/01/22 14:21 | 메모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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